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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브런치 맛집 The Original Pantry Cafe - 최애맛집!!!

by RRGD 202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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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LA여행을 하면서 9일 동안 제일 많이 방문했던, 최애 맛집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대략 조슈아 트리에 가있던 3일을 빼고, 4~5일은 매일 아침에 브런치를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당연히! 유니버셜을 갈때도 새벽에 일어나서 7시가 되기 전에 방문해서 기분 좋게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갈 정도로 저의 LA여행에서 매일 아침을 같이 보낸 맛집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아래 보시면 나오겠지만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고, 웨이팅은 늦게 가시면 있지만.. 그렇게 오래동안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23년 4월 기준으로 이후에 가시는 분들은 웨이팅이 발생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방문했던 5일 동안 대략 10분 정도는 웨이팅을 했는데, 줄을 서서 있는 사람들을 보면 한국들인 한 번도 못 봤습니다. 너무 일찍 방문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현지 맛집인 듯 미국사람들이 거의 웨이팅 줄을 서 있거나, 포장을 해가는 모습을 매번 보았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꼭 한번 쯤은 들려서 맛보시면 좋겠네요.

자~ 지도를 먼저 보면

LA 한인타운에 우리 한국 사람들은

호텔을 많이 잡으시죠?

 

저는 LA로 호텔을 잡았는데

여기저기 다니는데 불편없이 지냈습니다.

 

LA 한인타운 바로 옆에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에

해당 카페(?)가 위치해 있습니다.

차로 약 10분이내 거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침 7~8시에는 차가 그렇게

막히지 않습니다.)

 

원래 한국에서 출근할 때도

아침을 먹지 않고 다녔는데!!

 

미국을 여기저기 힘들게 돌아다녔더니

아침을 꼭 챙겨 먹어야 되겠더라고요 ^^;

 

자! 이제 도착을 하셨나요?

지도를 확대해서 보면

딱! 사거리 귀퉁이에

매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빨간색 화살표 : 매장위치)

 

그리고 제가 파란색으로

표시해 놓은 부분은!!

바로 주차공간 입니다.

 

아침 일찍 가신다면 이곳에 빈 곳이 많이

있을 텐데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무리 늦어도 7시 이전에

방문을 했기 때문에

주차비는 굳었습니다. ^^

 

파란색 줄 그어놓은 주차공간은!! 원래

주차징수 머신이 있고,

머신에 동전을 넣으시면 자동으로

주차 가능 시간을 출력해 줍니다.

 

하지만 일찍 가서 첫째 날에는 돈을 냈지만

나머지 기간에는 아침에 바로 먹고

나왔기 때문에 별도로 돈을 안내도

괜찮더라고요~

 

자! 네비를 잘 쫓아오셨나요?

바로 이 건물이 보게 되면

제대로 찾아오신 것입니다.

 

매장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는데

제가 앞서 얘기드렸던

주차라인 부근에 주차하시는 게

저렴한 가격에 주차가능합니다.

 

맞은편 주차장은 비쌉니다.

 

이렇게 붉은색 벽돌로

되어있고 천막도 미국 스타일이죠!

 

오래된 맛집이라는 게

대기할 때부터 알게 해 줍니다.

 

내부공간입니다.

대부분 4인용 식탁으로

되어있고

 

서빙을 하고 계신 분들이

모두 나이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하지만 서빙인원이 굉장히 많아서

바로바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가십니다.

 

세트 메뉴를 시키시면

이렇게 나오게 되는데

 

계란은 : 프라이 or 스크램블

선택이 가능하니 좋아하시는 타입으로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저 감자 보이시나요?

맛없어 보이시나요?

존맛탱!! 진심!!

그리고 스테이크도 간이 적당히

배어있고 잘 익혀서 맛있습니다.

 

우선 가격&맛 두 가지 모두 만족입니다.

 

이 집에 하이라이트!

팬케이크!!

 

우리나라 팬케이크와 다릅니다.

근데 그냥 팬케이크 맛이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다릅니다.

 

그리고 메이플 시럽 맛있고

여기 버터가 있는데

꼭 드셔보세요! 

 

음료는 매번 커피를 시켜 먹었습니다.

팬케이크, 포테이토 등이

커피와 잘 어울리고

 

커피는 떨어지면 웨이터가

바로 충전!! 자동 충전!!

엄청 빠릅니다. ^^

 

메뉴판 사진입니다.

 

LA & 미국을 가 보셨다면!!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양도 많고

맛은 그냥 기본으로 보장합니다.

 

간단한 메뉴로 보이지만

맛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위에 세트메뉴를 많이

드시는데..

웬만한 한국 사람들은

세트 1개 나눠먹어도..

배부릅니다.

 

아무도 눈치를 주지 않지만....

세트 한 개만 시키기 그러니...

세트 1개, 단품 1개 이렇게 시키고

 

파란색 화살표

COLE SLOW 요거!

꼭 드세요~!!

 

무조건 추가입니다.

 

양배추 버무린 건데

이거 느끼한 걸 잡아주는데

꼭 드셔야 하고

 

중독성이 굉장히 강합니다.

 

단품으로 코울슬로 시키지 마시고!

사이드로 시키세요

 

사이드 양도 어마어마합니다.

 

 

입구에 이렇게 카운터가 있으니,

계산서 가지고 가셔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딱 메뉴 가격만

계산됩니다.

 

서빙하시는 분들에게 팁을 주고 싶다~

그러면 계산을 하시고

팁 박스에 넣거나~

먹은 자리를 치우고 있으니

그 테이블에 놓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꼭 가보시면

후회는 안 하실 테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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