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22년 1분기에 실적 발표 후에 대규모 나스닥, S&P지수의 조정장이 있었습니다.
테슬라는 1200달러 > 700달러 때로 내려갔던 어마어마한 조정장이었습니다.
22년 4월 중순인 현재, 테슬라는 1000달러를 회복한 롤러코스터 장세입니다.
미국이던, 한국이던 22년 5월 이후 어느 정도 조정 후에는 박스권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가 박스권 상승으로 단기 상승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점치고 있는 시점입니다.
중국은 미국처럼 주식시장이 완전히 개방되어 있지 않고 있어,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지 찾는 중에 괜찮은 ETF가 있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중국의 경우 22년도 연말 시진핑 주석의 연임과 관련된 당대회를 개최하는 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중국의 경제성장률도 22년도 5% 이상을 맞추겠다고 공표했다고 합니다.
발표한 계획대로만 된다면 중국과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는 바닥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해 볼만하지 않을까?
리스트 감소를 위해 투자금의 약 10% 정도 투자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ETF는 "TIGER 차이나항셍테크" 상품입니다.
해당 상품은 홍콩지수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다만 홍콩지수에 상장된 기업들이 중국기업이라는 것이지요.
홍콩의 자립을 위한 운동이 실패로 끝났죠? 그때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던 홍콩에 상장된 중국의 테크 기업을 모아놓은 ETF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해당 상품은 코스피에 등록되어 있어, 한국에서 거래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운용사는 한국 회사 미래에셋이네요!
ETF의 기초지수는 홍콩 테크 인덱스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중국을 투자하려고 하는데 왜 홍콩지수 추종 ETF를 추천할까요?
중국은 주식시장을 외국인들에게 개방하지 않고 있어
주요 중국 테크기업(알리바바)들은 홍콩주식시장에 우회해 상장하고 있습니다.
> 미래에셋에서 시가총액 상위 30개 대기업 위주로
구성해서 ETF에 편입해 운용 중에 있습니다.
실제 지수와 동일하게 차트가 흘러가고 있으니,
중국 공산당이 싫지 않다고 하다면 한 번쯤 검토해 볼만한 상품입니다.
> 현재 포트폴리오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알리바바 밖에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름만 봐도
골고루 잘 섞여서 투자종목을 구성해 놓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중국 지수가 하락장입니다.
조심해서 접근해 봅시다.
> 2022년 4월과 1월의 거래량입니다.
한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웬만한 인기 종목만큼이나 거래량이 꽤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4월엔 하락장인데도 거래량이 왜 이렇게 높은가요?
주식방송에서 중국이 좋을 것 같다고 예측해서 그런 걸까요?
> ETF 상품이라서 외국인 비중은 크게 중요치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21년 1월부터~ 쭈욱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폭락장인가요?
중국은 상승 반전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4,800원 정도에 3월에 저 점을 한번 찍었습니다.
현재는 다시 전 저점을 향해 잠수 중입니다.
중국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만 하시고, 조심스럽게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은 차트 보면서 분할매수 관점으로 매매 시작하셔도 좋은 자리 아닐까요?
중국은 부동산 관련 문제가 있지만, 금리를 내리고 있고 국가적으로 성장률 5%를 맞추기 위해 노력을 한다니
한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투자를 해보셔도 좋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부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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