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상기온이 몇 년 전부터 문제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기온으로 인해 천재지변이 일어나는 횟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온 상승으로 인해 농사짓기가 어려워지면서 밀, 옥수수 같은 필수 곡물들의 재배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경고를 해왔습니다.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갑자기 곡물가가 폭등하면서 점점 더 소비자물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슈퍼에 가보면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걸 모두 느끼시죠?
소득은 그대로지만 상품 가격만 오르니 생활비가 더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다른 시점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상품명 "KODEX 3대 농산물 선물"
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종목코드 "271060"으로 검색하셔도
국내 주식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에 상장된
옥수수, 콩, 밀 선물 가격에 연동되어
ETF 상품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곡물의 실물 인도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만기가 존재하는데,
보유 월물 교체 시 시장 상황에 따라
오버롤이 발생하긴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하나 따지고 투자하기
어려우니 크게 보시면
오버롤의 차이는 크지 않다고 봅니다.
해당 ETF 환헤지 상품입니다.
환율 변동으로 인한 수익 변동을 최소화
해주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장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운용사는 "삼성자산"에서 굴리고
있습니다.
펀드 보수 0.55% 크지도 작지도 않습니다.
대부분 국내는 이 정도 보수를 책정
되어있기 때문에 무난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총거래량이 크지는 않아 보입니다.
콩 선물, 밀선물, 옥수수 선물
KODEX 콩 선물로
포트폴리오를 꾸리고 있습니다.
상품명이 3대 농산물이다 보니
3개의 농산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1년. 6개월. 3개월. 1개월
수익률을 보시면
1년 동안 쭈욱 우상향 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농산물 가격이 이렇게 오르면
생활은 힘들어지겠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지금은
기름값도 고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농산물 수출국가가 아닌데요.
코스피와 농산물 가격 추이가
비슷해 보이는 건 저만 그런가요?
신기하네요~!
2020년 6월 20일 최저가
시작으로 우상향을 2년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터졌을 때도
검은색 "200일선"을 지지하면서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무서운 우상향 추세입니다.
횡보나 좀 하방으로 꺾였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할 수 있을까요..?
경기가 침체돼도 최소한의
의식주는 필요한데요...
대략적인 가격이 15,000원에서
등락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 대비 거래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분산투자 관점으로 어느 정도
투자금에서 어느 정도 분할해서
투자할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슈퍼개미는 오지 마세요~!)
아~ 배당금은 없습니다..
중장기 투자로 어느 정도 분할 매수해
보유하신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면
안정권으로 내려와서 가격이
내려올 수 있을까요?
어려운 시기입니다.
온난화가 계속되면 천재지변으로
인해 곡물 가격의
변동성이 어떻게 될지 예측은 어렵지만
지수는 계속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ㅠㅠ;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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