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인버스 -1배 SH ETF

안녕하세요.

미국 시장이 급락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포스팅 올리는 시기는 6월 중순경입니다. 미국 시장은 전 저점을 깨부수고 무섭게 하락을 이어가고, 비트코인 또한 신 저점을 깨면서 하락에 더 힘을 주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인버스 상품을 매수해 봐야겠죠?

하지만 전 저점을 깨고 내려가고 있어서 어느 영역에서 반등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투자 수익을 조금 내더라도 안정적으로 손절가 잡을 수 있는 S&P500지수의 -1배 인버스 상품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엔 미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ETF 상품입니다.

상품 검색은 "SH"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상품명은

"ProShares Short S&P500"

인버스 = 숏 상품입니다.

 

SH ETF (인버스) 상품은

S&P500을 기준지수로 해서

파생상품을 조합하여 인버스 -1배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해당 ETF는 2006년부터 시작한

벌싸 20년이 되어가는 상품입니다.

 

보수율은 0.89% 였다고 했는데.

이번에 0.88%로 확인됩니다.

 

배당금 발표는 하게 되는데 거의 없습니다.

운용사는 "ProShar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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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의 경우

21년 7월부터 22년 1월까지

횡보 아닌 횡보를 진행하다가

올 초부터 미국 주식이 하락하다 보니

순자산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건 당연히 인버스 상품이기 때문에

지수가 내려가야 수익을 내는 ETF 상품입니다.

 

섹터는 미국 100%입니다.

당연합니다. 미국의 대표 지수 인버스 상품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인버스 상품이다 보니 -1배, -2배, -3배와

큰 영향 없이, 종목보다는

파생상품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SH ETF 상품은 10년간 하락을

겪은 상품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이 10년간 우상향의

추세로 주식이 올랐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15년 20년 우상향 추세를

지켜갈 수 있을까요?

 

22년 1월 정도 부근부터 꿈틀꿈틀

움직이더니 SH도 상승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단기적으로 봤을 때 누가 이길까요?

 

기간 수익률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10년 전부터 2년 전까지

수익률이 마이나스입니다.

 

이래서 워런 버핏이

인버스 ETF는 사지 말라고 그랬을까요?

하지만 요즘 미국 시장을 보고 있으면

정말 우상향이 지속 가능한지

의문점이 생길만하게

급격한 하락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 위험등급은 일반적으로

인버스 상품의 경우 파생상품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1등급인데요

 

미국에서는 인버스 -3배 상품까지

존재하기 때문인지 SH ETF는

2등급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1년에 4번 분기별로

거의 없지만 배당락은 표기되어있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근데 2020년 3월 이후부터는 아예

배당락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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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미 미국 주식을

많이 가지고 계신가요? ㅜㅜ

22년 01월부터 하락했다는 게

SH ETF 자금 유출입 차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현재 22년 6월까지도

SH ETF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언제쯤 이 상승세가 꺾일까요?

 

일봉 차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 최근 갭상승 보이시죠?

양적 긴축+빅 스텝 금리인상+원유 급등

인플레이션 상황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는

SH ETF입니다.

 

이 상품을 소개하는 지금은

좋다고 해야 하는지...

 

어찌 되었든!

인버스 상품은 파란색으로 물드는

계좌에서 헷지방안으로

쓰셔도 되고,

하락장에서 조그마한 수익을

얻을 수 있게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관심 있게 보시다가

하방에 배팅하실 때 쓰시면

 

적당한 수익을 거두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