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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초 펜션 스테이해돋 리뷰

by RRGD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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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오래간만에 놀러 갔다 왔습니다. 이번에 어디로 다녀왔느냐면 속초로 다녀오게 되었네요.

이제 곧 동유럽으로도 놀러 갈 예정인데, 그곳에 대해 포스팅을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놀러 가면 저는 그곳에 집중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블로그를 올리지는 못하다 보니, 한꺼번에 작업을 하게 되는데 꽤 오랫동안 다녀올 예정이라서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속초 펜션은 '스테이해돋'과 '삼박한집' 이였는데, 삼박한집에서는 사진을 찍어오지 못해 스테이해돋 펜션에 대해서만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펜션 이름은

'스테이해돋' 입니다.

 

여기에 가보게 되면 모든 방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창문이 있습니다.

가격에 따라 방 크기가 다르고요.

 

제일 비싼 방이 제일 넓고, 꼭대기에 있습니다.

다행히 꼭대기 층이여도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 사이즈는 작으니

참고하시고요.

 

주차공간은 2대 딱 주차 가능.

늦게 가시면 걸어서 30초 거리에 있는

주차장에 됩니다.

 

주차할 때는 조심하세요~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건물이 도로 바로 앞에 있는데

거기에 더해서 코너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할 때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 정도만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입구로 들어가게 되면

방이 딱 보이는 뷰입니다.

 

왼쪽에는 창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바닷가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해변도 있고 돌도 있고

등대까지 보여서 뷰는 좋네요!

누워서 멍 때리고 있으면

아주 베리 굿입니다.

 

오른쪽으로는 주방, 화장실

침대가 놓여 있습니다.

침대 푹신푹신 좋네요.

 

여기는 화장실입니다.

깔끔하게 청소가 되어 있습니다.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도 구비되어

있네요~!

 

조금 아쉬운 점은 뜨거운 물의

수압이..... 좀 약하더라고요.

그것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여기는 주방입니다.

간단한 과자류와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를 기본으로 제공해

주시더라고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생수도 4병이나 넣어 주셔서

전부 마셔버렸지요.

 

프라이팬이나 냄비가

정말 많이 사용해서 벗겨진

펜션들도 많았는데

이곳은 컨디션 상태 매우 좋았습니다.

저희는 저녁을 해 먹다 보니~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요기는 침대입니다.

침대가 푹신푹신 좋았고요.

저기 책장 같은 곳 보이죠~!

자다가 무릎을 많이 박았네요..

어쨌든

푹 잤습니다.

 

추운 날씨였는데 온도를 올려놨더니

정말 따뜻하게 잘 수 있는

난방시스템도 좋았습니다.

 

제 돈으로 구매해서

리뷰를 썼고, 또 방문의사 있음.

 

여러분들도 방문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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