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스앤젤레스(LA)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저 같은 월급쟁이는 머니도 문제 이긴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휴가를 낼 수 있는 일정입니다. 기껏 해봤자 장기간 휴가를 위해서는 1년에 딱 한번 휴가를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연차를 1주일 이상 연결해서 쓰면, 아마도 책상이 없어져 있지 않을까? 의문도 들고 휴가를 다녀와서 동료들의 눈초리도 무서운 게 대한민국 현실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LA를 가게 되면 최대한 많은 곳을 돌아다니고, 렌트카로 갈 수 있는 "조슈아 트리"까지는 방문하고 싶어서
조슈아 트리와 팜 스프링스로 가는 일정을 3일 정도 할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내용은 LA > 조슈아 트리 or 팜 스프링스 가는 길목에 꼭 들려야 하는 포인트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뭐죠~!! 먹을거리입니다. 예~~~ ^^
제목에서 보면 아시다 시피 PORTO's 베이커리와 인 앤 아웃 버거입니다. PORTO's 베이커리는 LA 시내를 벗어나자마자 가는 길목에 있는데 우리나라도 따지만 서울 시내에는 없고, 경기도로 빠져에 매장들이 있기 때문에 꼭 가실 때 들려서 맛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빵돌이, 빵순이는 성지입니다. ^^)인 앤 아웃 버거는 시내에도 있기 때문에 굳이~ 안 들려도 되지만, 가는 길이 4시간 정도는 걸리니 휴게소 개념으로 쉬시다가 배도 채우고 가지면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노란색 화살표 : LA 입니다.
빨간 화살표 : PORTO's 베이커리
파란 화살표 : 인 앤 아웃 버거
검정 화살표 : 숙소
(숙소는 다음 포스팅에서 공유할게요.)
우선 빨간 화살표
PORTO's 베이커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LA > 조슈아 트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출발하신다면
여기에 들려서
빵+커피+케이크+샌드위치 등
을 드시면 배도 차고, 맛있습니다.
빵도 맛있기 때문에
소량 포장해 와도 좋습니다.
조슈아 트리에는 정말로
먹을 것도, 할 것도 없으니까요!!
주차장은 꽤 넓게 구비되어 있고
무료이용하시면 됩니다.
빵순이, 빵돌이는 두 번 말하지만
꼭 들려보세요~!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베이커리 매장입니다.
건물도 여행을 와서 그런가요?
왜 이렇게 이쁘죠?
저는 다행히도
매장에 방문했을 때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바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사진입니다.!!! ^^
굉장히 넓고 구매하는 곳만
3군데가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3군데 중에 1곳입니다.
아무 데나 가셔도 동일하게
베이커를 구매할 수 있으니 줄이 짧은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주문은 우리나라 배스킨라빈스처럼
담당직원이 배정되고
먹고 싶은 빵을 고르시면 됩니다.
전부 다 고르셨다면
직원이 방향을 가리키는
카운터로 이동해 주세요^^
자 그럼 이렇게 생긴
상자 박스에 골라주신 빵들은
넣어주고 카운터에서
계산해 주시면 됩니다.
오~ 상자도 이쁩니다.
저는 크루아상을 좋아하기 때문에
먹어봤는데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
다음에 소개할 곳은
인 앤 아웃 버거입니다.
조슈아 트리 가는 길에 있는
인 앤 아웃 버거 매장 좌표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리고 데저트 힐 바로 옆에
있으니 방문하기 참 좋습니다.
(데저트 힐 : 아울렛 매장)
다음 포스팅 진행예정~ ^^
바로 요기입니다.
햄버거 가게도~ 와~
미국 영화에서 많이 본 이미지
아닌가요?
요렇게 생겼습니다.
그냥 햄버거를 먹으러 갔어도
그냥 분위기 깡패입니다.
메뉴판 참고하세요.
버거 3종류. 프렌치프라이(감자튀김)
음료수가 있습니다.
아래 1, 2, 3 메뉴도 보시나요?
대부분 저 세트를 먹는 것 같습니다.
진심 여기는 맛도 있고
저렴하고!
팁도 안 받습니다. ^^
게다가 무료 주차장까지~
저는 1번 세트
더블더블 버거세트를 시켰습니다.
프렌치프라이는
애니멀 타입으로 변경해 달라고
해주세요~!
여기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애니멀 프렌치프라이
입니다. 소스가 맛없을 수가 없죠~
그리고 이렇게 햄버거를
하프 컷팅 요청하면 이렇게
해줍니다.
햄버거가 우리나라 버거와 다르게
작아도 속이 알차기 때문에
하프 컷 해달라고 하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는 이렇게
무제한 제공을 해주고 있습니다.
오~~ 역시 미쿡 행님들~
우리나라는 KFC만 무한리필
해주는데....
따로 케첩은 안 주고
음료대 옆이나 주변에
해당 테이블이 보입니다
여기서 미니 컵에다가
물 나오는 것 같은 꼭지에서
케첩을 받아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인 앤 아웃 버거에서는
피클 대용으로 할라피뇨를
주는데 맛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렇게
인앤아웃 버거 가지만
화살표 표기된 종이 모자를 쓰고
인증 샷 많이 찍으시는데
카운터에서 계산하실 때
종이모자 달라고 하면 무료로
줍니다.
인증샷 필요하신 분들은
계산하실 때 꼭 챙기세요~~
여기는 사람이 항상 많아서.
또 줄을 서야 합니다.
제가 알는 내용 중에 좀 더 편안하게
드실 수 있도록 설명해 보았는데,
미국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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