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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조슈아 트리 숙소 트윈스 리조트 리뷰

by RRGD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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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슈아 트리 숙소에 대해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조슈아트리, 팜스프링스 여행을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해당 숙소에서 숙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숙소 이름은 트윈스 리조트이고, 숙박했던 건물은 화이트 카시타에서 지냈기 때문에 해당 숙소에 대해 바로 리뷰를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중간중간 제가 숙소를 가기전에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자세히 적어 놨으니 웬만한 정보를 전부 찾아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

자 숙소 위치는!

빨간 화살표 > 트윈스 리조트!

바로 이곳입니다.

파란 화살표 > 팜스프링스!

초록 화살표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팜스프링스까지는 차로

1시간 30분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가는 길에 태연 뮤직비디오

풍력단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입구까지

5분이면 갑니다. ^^;;

 

숙소 예약은

에어비엔비에서 했습니다.

다른 앱은 잘 모르겠네요..

 

1박 값이 500불 이상입니다.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도 크기 때문에

4인까지는 편안하게 숙소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도 인기가 많은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예약이

불가능 하니!!

가실 분들은 미리

예약해 놓으세요. ^^

 

제가 소개할 방이름은

화이트 카시타입니다.

블랙도 있는데 구조는

동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 외부 사진입니다.

건물을 전체샷 찍은 게 없네요 ㅜ.ㅜ

 

미국이라 그런가요?

수영장 깊이가 점점 깊어집니다.

꽤 깊으니 주의하시고요~ ^^

 

주차장이 현관문 바로 옆에 있고

테슬라 전기 충전기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바로 뒤로 이렇게

화로와 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게 왜 있을까요?

 

아래를 보시면 바로 이해하실 거예요 ^^

저는 석양의 저 그라데이션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거 제가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어디서 캡처해 놓은 게 아닙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거 보이시죠!!

정말 핸드폰 카메라로 이 정도면

실제로 봤을 때는 얼마나 더 좋을지

상상이 가시나요?

저는 또 가고 싶네요.. ㅍ.ㅍ;

 

자~ 요렇게

수영장 끝부분에 불멍 할 수 있게

화로(?)가 꾸며져 있습니다.

저녁에는 사막(?)이라서 그런지

너무 추워요~~!!

 

숙소에 있던 저녁마다 이렇게

나와서 불멍을 때리고 갔습니다. ^^

 

사용법은 간단해요~

화로 끝에 가스레인지처럼 돌리는

레버가 있으니 돌리시고

라이터로 불을 딱 켜주시면 바로 붙습니다.

 

실내공간입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딱 마주하는 거실+주방입니다. 

 

작아보시나요?

생각보다 넓습니다.

 

저기 카펫 보이시나요?

맨발, 양말 신고 다니지 마세요!

라탄(?) 재질인데 가시가 박힙니다.

저는 다행히 살짝 양말사이에 박혀서

바로 빼냈지만 가시가 강력합니다.

 

여기서 팁!

슬리퍼 가져가세요~!!

슬리퍼는 없습니다.

 

주방 샷입니다.

키친타월, 커피, 도마

와인잔, 컵, 그릇, 냄비, 프라이팬

칼, 가위, 올리브유, 소금, 후추 등

한국 펜션보다 잘 구비되어있습니다.

 

옆에 LG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도

있으니 간단한 세탁도 가능합니다.

 

생수는 없으니 미리

구매해서 가시면 됩니다.

 

소파 쪽은 이렇게

디자인을 이쁘게 해 놓았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구도가 똭~!!

 

숙소는 좋아요~

돈 값을 한다고 봐야겠죠~

조슈아 트리에 있는 숙소가

대부분 가격대가 높긴 합니다.

 

그래도 숙소를 이용하시면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소파도 보기와 다르게 편합니다.

에어컨도 잘 돌아가고

난방도 잘 되고 (밤엔 추워요)

 

여기는 작은방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에

내부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세면대와 변기

사진에는 없지만

왼쪽에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구비되어 있고

헤어드라이기도 있네요.

 

아~ 미국은 한국에서 사용하던

다이슨이나, 헤어드라이기 가져가시면

고장 납니다. 주의하세요!!!

 

요기는 큰방입니다.

뷰 끝내줍니다.

 

침대 매트리스 엄청 푹신푹신

합니다.

전  꿀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베개도 적당히 쿠션감이 있어서

불편하지 않게 이용했습니다.

 

큰방에 있는

세면대 공간입니다.

 

샤워부스는 이렇게 틔여있고!

사진상 왼쪽에

변기가 있는데 이곳은

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조슈아 트리 갈 때

근처에 마트가 없다고 미리

사가라고 하는데..

 

빨간 화살표 : 숙소

초록 화살표 : 대형마트

이렇게 마트가 근처에 있습니다.

차로 5분이면 갑니다.

 

그러니 LA에 있는 마트에서

전부 다 사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마트 사진입니다.

많이 크죠! 저는 여기로

2번 정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스벅도 있습니다.

 

LA한인마트처럼 한국음식은 없으니

김치를 원하신다면.. 미리 준비는 하셔야 합니다.

 

숙소 들리셔서 대충

구비된 주방용품과 양념들 보시고~

마트 가서 장 보시면

동선 괜찮습니다.

 

저희는 조슈아 트리에서는

숙소에서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타코등을 해 먹었네요~

 

마트에서 타코도 팔고

치킨도 팔고 있으니 먹을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

 

소 안심사서 소금. 후추로 양념하고

마늘. 아스파라거스만

곁들여서 먹었는데 한 끼 뚝딱~

 

좋은 기억만 남은

숙소리뷰였습니다. ^^

꼭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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