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벚꽃이 만개했다고 합니다. 여의도와 석촌호수 등 벚꽃 명소를 개방해서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렸다고 하네요.
이미 데이트할 때 가봤던 곳이다 보니, 서울에 조그마한 벚꽃 명소 덕수궁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석조전을 배경으로도 이쁜 사진을 건질 수 있다고 해 다녀오면서 포스팅 남겨 봅니다.
맛집 공유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북창동 순두부"
> 북창동 순두부 기본 메뉴입니다. 1인분 9,000원입니다.
반찬은 쏘쏘지만, 돌솥밥과 순두부찌개는 맛있습니다.
> 계란이 테이블 위에 이렇게 있습니다. 넣어서 맛있게 드세요!
"명동 교자만두 본점"
칼국수와 교자만두입니다. 역시 본점이 맛있습니다.
칼국수 국물은 교자만두 스타일로 되어있어 맛있습니다.
칼국수 10,000원 / 교자만두 11,000원입니다.
이제 덕수궁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입장료는 1인당 1,000원입니다.
입구로 들아가자 마자 벚꽃나무가 딱!!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끝이에요 ^^
> 벚꽃이 없더라도 궁궐이니깐 뭔가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 석조전을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고 있더라고요.
제가 사진을 못 찍었지만, 실제로 가보시면 이쁘게 담으실 수 있습니다.
잠깐 석조전에 설명을 하고 넘어가자면..
고종이 침전 겸 편전으로 사용하려고 세운 서양식 석조건물이라고 합니다.
덕수궁 외곽 성곽도 둘러보세요. 분위기도 있고 좋았습니다.
<추가:젠틀몬스터 도산>
> 덕수궁이 생각보다 작아서 금방 돌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남에 있는 젠틀몬스터 도산에 들려보았습니다.
오!! 여기도 핫 플레이스였네요!!
가신 김에 안경테랑 선글라스로 구경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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